송탄농협은 평택쌀의 경쟁력은 물론 우리 쌀농업의 자급력을 높이기 위해 95년 12월 평택평야의 중심지인 평택시 고덕면 동청리에 부지 2982평, 건평 528평, 건조 1,899톤 , 1일 20톤의 가공능력을 갖춘 쌀농업의 첨단기지 미곡종합처리장을 우뚝 세웠습니다.
송탄농협은 생산자 단체로서 농업인의 편익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자 미곡종합처리장의 건조·저장시설을 계속 증설하여 농업인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으며 "가장 좋은 쌀" 평택쌀 생산을 위하여 쌀 작목반 육성을 통한 우수한 품종의 계약재배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"얼굴있는 쌀" 평택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

- 미곡종합 처리장이란? 농산물 수확된 물벼를 건조·저장·가공·포장 및 품질 검사과정을 최첨단 자동화 시설로 일괄처리함으로써 미곡손실을 줄이고 미질을 크게 향상시켜 농가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쌀을 공급해 주는 시설입니다. - 시설의 효과 ※ 농촌 노동력 절감 및 미질향상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※ 쌀 생산농가 조직회를 통해 영농의 합리화와 계획영농 실현 ※ 얼굴있는 쌀 생산유통으로 공정거래 정착 선도 ※ 쌀 수입 개방에 대비 가격와 품질면에서의 국제 경쟁력 강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