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, 요렇게 한 상 차렸습니다.
밥맛이 좋으니 반찬이 없어도 맛있더라는! ^^
밥이 되다, 찰기가 없다, 물조절을 어떻게 하는 거냐...항의(?)하시던
우리 바깥분. 쌀에 문제가 있었나 보다 하고 깨끗이 승복하셨습니다.
바비조아 제품에 대해서 품평을 하자면요.
우선 쌀은 품종이 우수하고 도정도 잘 된 것 같아요.
쌀 자체의 윤기가 있어서 다른 쌀보다 물을 조금만 넣어도 충분히
윤기가 있는 것 같아요.
현미의 경우 흑맥이 같이 섞여 있어서 조금 검다는 느낌이 드는데
영양에는 더 좋을 것 같아요. 밥을 먹을 때 현미 특유의 씹히는
느낌이 좋더라구요.
잡곡은 몸에 좋은 여러가지가 섞여 있어서 영양을 보충하고 밥맛도
더 좋게 하는 것 같았어요.
전체적으로 제품이 우수하다는 느낌을 받았고요. 무척이나
만족스런 체험이었답니다. 체험기회 주셔서 감사드려요.